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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앱퍼블리셔"

고군분투기

일러두기

"알았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주제로 살아온 "경험"과 "기술"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여건만 된다면 중간중간에  예제소스도 설명할 예정입니다. 결국 내용이 상당히 산만할 수 있습니다. 어지럽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0. 같은단어, 다른관점

"알았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주제에서 무게의 중심을 
경험한 삶으로
잡았습니다. 

1. 개발자의 삶 이야기

개발자 삶에 집중하는 내용
1. 연대별 Software 기술 
2. 자영업자로 생존기술
3. 앱 퍼블리셔 및 Branding

2. 개발 이야기

Programming에 집중하는 내용 
1. 2시간만에 Kotlin 입문(혼자서) 
2. ADB로 PC와 연동하기 프로젝트
3. WebView를 이용한 빠른 앱퍼블리싱 

1. 개발자 이야기

당시에는 어떤 기술로 먹고살 수 있었나

기술연대기

먹고살기 위해 알아야 했던 기술과 오답노트

1990~ 1996

학생 
#TurboC #TurboPascal #Assembly #하이텔 #바이러스 #암호제거 #DOS #MainFrame  #열악한개발환경 #개발자와전산인력구분못한시대

1996~2000

새내기 직장인
#인터넷 #윈도우프로그램 #RADTOOLS #WYSWYG #java #데이터베이스 #서적집필 #공격적인동호회활동 #INTRANET #IMF #안정적취업

2000~2009

창업멤버
#모바일 #게임OS #WIFI #DRM #드라이버 #Serial_USB_통신 #Simulator #WindowsProgramming #TCP_IP_SERVER #WindowMobile #Navigation #Semantic Web #Antihacking_Driver

2010~2012

오픈기술의 세상
#Android #iOS #국내최초태블릿 #하드웨어 #글로벌경쟁 #앱퍼블리싱 

2012~2014

혼돈의 시대 
#Android #누구나App으로대박난다고하네 #외주인생 #기름기가안빠짐 #B2B로먹고산다 #형제업체만들기 #내가누군지모른다 

 FAQ

현실적으로 나이가 40대 중후반이 된다면 한국에서 직장생활은 포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서로 불편합니다.  직장인 개발자보다는 "자영업 개발자"가 현실적입니다. 주위에보면 나이든 개발자들이 프로젝트단위로 모여 한 개의 법인의 형태로 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결국 나이가 들 수록 프로젝트별로 발생하는 "다양한 명함과 직책"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아마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연차가 높은 개발자가 코딩도 잘한다고 생각하나요? 어느정도 시점(연차)에 가면 코딩능력이 퇴화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발자는 스포츠맨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개발실력이 계속 발전하거나 유지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신의 은퇴시점을 고려하지않고 무조건 "실력! and 노오력~!"만 외치는 개발자들 민폐형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회사나 동료에게). 결국 연차가 높아지면 coding보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 내가 할 수있는 다른 일(대외소통, 문서화, 업무파악 및 정리..)들을 먼저찾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못하면 늙은 개발자는 환영받지 못하는 구성원이 됩니다. 

모르겠습니다. 농담삼아 닭튀기면 된다고 하지만, 닭은 아무나 튀기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한 참 일할 수 있을 때, 무턱대고 개발만할 것이 아니라 개발이 주업이 아니었을 경우, 무엇이 주업이 될 지 평소에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히 개발자들 성격이상한 것은 소문나있으므로 쉽게 다른업종으로 가기도 힘듭니다. 그러므로 10년차가 되면 아래내용을 고민하기 권합니다.

1.  프로그래밍을 일할 수 있는 나이까지 하고 싶은가?
2. 개발자가 아니면 어떤 일을 하고 싶었을까?
3. 내 인성과 인간관계에 잘못된 구조가 있는가?


위의 3가지를 고민하고 다른 업종으로 이직을 할 수 도 있겠지만, 개발과 비슷한 업종에서 주업과 부업의 순서가 바뀌면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2. 자영업자 이야기

잔혹한 오픈월드맵에서 어떤 기술부터 "craft" 해야하나

생존기록

생각대로 된 적은 없다. 그러나 어떻게던 살아왔다.

2012~2014

Branding 이전 생존법
#모르니까개발만함 #모르니까공부만함 #돈되는일만들기 #영업왕초보_전화_인사가먼저 #계약 #수금 #일정관리 #협의 #팀빌딩 #대

2015~2018

Branding 이후 생존법
#필요한것만한다 #만들지말고사용한다 #SNS활용법 #공식홈피는워드프레스 #개발자는GITHUB #트래픽늘리지말고지인에게잘해라 #트래픽말고검색률을올려라 #SEO를아아야한다 #이모든것의완성체는Andorid 


직장을 다니면서 
나의 Brand 만들기!

1. 마켓분석

Android 마켓에서 앱의 경쟁력은 기술이 아니라 팬덤이다

2. 무조건 퍼블리싱

잘만들 생각하지 말고 일단 만들고 배포부터하라. 그것이 Lean startup이다. 

3. 트래픽 늘리기

구글에 괴상한 앱들이 많은 이유는 SEO가 목적인 경우도 있다. 이를 분석하라.

 FAQ

못번다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개발자가 아닌 분들이 App으로 돈을 버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개발자는 만드는 기술에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돈버는 기술을 모릅니다.  그러므로 돈을 벌고 싶다면 "기술"에 집중하지 마시고 "마케팅"과 "시장분석"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일단, 전 App(내가 퍼블리싱한)으로는 돈을 벌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상대와 대화하기 편합니다. 내가 누군지 설명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므로 비지니스 차원에서는 절대적인 우위를 가지게 됩니다. 비지니스에서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힘들게 거래처를 만났을 때, 상대에게 설명하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일이 성사되기 힘들어집니다.   

SNS는 결코 개인공간이 아닙니다. 자신을 Branding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므로 포스팅을 올릴 때는 타게팅을하며 적당하게 

- 광고(수익창출기회) 
- 정보(전문성 홍보)
- 개인사(관계유지)

를 섞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경쟁하듯 친구 추가는 금물입니다. 비지니스는 사람이 하는 것이므로 사람관계가 복잡하게 꼬이면 모든 것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언급된 소스

사실 소스를 넣은 이유는 듣다가 지겨우실 경우,
소스를 보면서 무료함을 달래자가 목적입니다.  ㅜㅜ
그래서 "코틀린으로 비지니스를 설명"하는
무모함을 자행했습니다. 

나름 돈벌겠다고 고민했던 프로젝트(B2B)

PC <-> Android

  • java Applet 소스 - 1997년에 작성한 신입시절 소스코드. github
  • JNI를 이용한 HTML UI - 취미로 꾸준히 개발해왔던 소스.  naver
  • HTML UI 각종 플랫폼 - 프로그래밍 공부하면서 계속 추가했던 소스.   github
  • 코틀린으로 설명하는 개발자 - 나의가치. gist
  • 코틀린으로 설명하는 개발자 - 나의업무. gist
  • 코틀린으로 설명하는 개발자 - 나의만족. gist
  • 코틀린으로 설명하는 개발자 - 나의업력. gist
  • 코틀린으로 알려주는 자영업개발자  목차. gist

Seminar 자료

1번째 시간은 직장인 개발자에 대한 내용 발표.
2번째 시간은 자영업개발자와 자기 브랜드에 대한 내용 발표.
3번째 시간은 마켓에 올릴 소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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